13. 새로운 개발자 팀원의 온보딩

<aside> 📚 전문가와 초보자가 생각하는 방식을 비교하고, 효율적인 지원 방식을 알아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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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.1. 온보딩의 문제

• 온보딩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되곤 한다.
  • 선임 개발자가 새 팀원에게 많은 정보를 준다. (팀원, 도메인, 워크 플로우, 코드베이스 등) 정보의 양이 너무 많아서 높은 인지 부하를 유발한다.
  • 소개가 끝난 후 새 팀원에게 질문을 하거나 과제를 준다. (작은 버그 픽스, 작은 기능 추가) 선임 개발자는 보통 이것을 아주 간단한 일로 여긴다.
  • 도메인, 프로그래밍 언어 등과 관련된 청크 + 자동화 기술 부족으로 인지 부하가 높아지고, 새 팀원은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.

• 동시에 너무 많은 것을 교육함으로써 뇌의 작업 기업 공간 용량을 과도하게 늘린다.
• 두뇌가 너무 많은 인지 부하를 경험할 때는 효과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억제된다.
  • 이것도 이해를 못하나…?
• 새로운 정보를 기억할 공간도 없어진다.
  • 이것도 기억을 못하나…?
• 결과적으로 교육자는 새 팀원이 그다지 똑똑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고, 새 팀원은 프로젝트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.

• 온보딩 과정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한 첫번째 일은 배우는 사람에게 그 과정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.
  • 전문가의 저주 / 기록의 중요성

13.2. 전문가와 초보자의 차이

• 신피아제주의 : 새로운 정보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설명하는 심리학 프레임워크
• 프로그래밍 행위를 신피아제주의에 대입하여 살펴보자.

프로그래밍을 위한 신피아제주의에서의 네가지 수준

• 초보자가 새로운 무언가를 이해하려 할 때, 의미적 파동 을 따를 수 있다면 효과적이다.

13.3. 온보딩 개선